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 넘어왔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덤프버전 : (♥ 0)
||
일본 서비스 3주년 기념 페스 블루아카 라이브!에서 공개된 이벤트로, 새해의 아페리티프 이벤트 뒤로 거의 1년만에 돌아온 게헨나 학원이 메인이 되는 이벤트다. '필드 탐색'이라는 히나의 일상을 주축으로 하는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며,[1] 이부키가 배포된다. 이로하 말고는 오랫동안 실장되지 않았던 만마전의 하누마 마코토와 탄가 이부키가 실장 되었으며, 특히 캐릭터 인기 순위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부동의 인기 캐릭터 히나의 드레스 버전이 3주년 페스 캐릭터로 실장되었고 심지어 보컬 노래까지 추가되면서 과연 개발진이 3주년 이벤트 답게 기합을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인 스토리와 연관된 부분은 불명이나, 이벤트로 따지면 불인의 마음 이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2]
이벤트 스토리 모드는 기존의 임무와 스토리 모드를 반반 섞어둔 방식이다. 각 스테이지 별로 전투와 스토리 컷이 함께 진행되며, 스테이지별로 입장시 AP 10이 요구되며, ★ 점수제가 존재한다. 다만 ★★★을 얻어도 소탕 기능은 열리지 않는다. 어차피 한번이라도 본 스토리 컷은 따로 볼 수 있으며 퀘스트에 비해 보상이 이벤트 포인트 겨우 하나로 매우 적으므로 한번 깬 뒤에 다시 플레이 할 가치는 낮다.
이벤트의 배경에 따라 스토리는 날짜가 지나거나 후술할 필드 탐색을 진행해야 열리는 방식이다.
좀 더 기존의 임무와 비슷한 스테이지지만, 스테이지에 따라 필요 AP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을 얻으면 소탕 기능이 열리며 소탕을 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역대 최고 보상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퀘스트 스테이지는 이벤트 개시일에 모두 열린다.
챌린지를 대신해 추가된 이번 이벤트의 스토리 진행 요소로, 선생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와 이에 따른 히나의 시점에서 필드 탐색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첫날 기준 닷새 뒤에 파티가 개최되고 이에 따라 스토리가 개방되는 만큼 탐색도 하루에 일부분만 개방된다. 스토리 및 탐색이 끝나는 5일차에 추가되는 전투(戦闘)를 통해 이벤트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부키의 엘레프 및 BD 또는 노트 등을 획득을 후 있게 되고, 필드에서 추가적인 이야기와 분실물(忘れ物)을 찾는 커튼콜(カーテンコール) 또한 개방되어 지속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커튼콜은 매일 진행요소가 변경되는 미니 스토리가 있으며[3] , 분실물도 일부 변경되는 만큼 커튼콜의 필드 탐색도 숙제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SD 모델을 최대한으로 살리며 게헨나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어드벤처로 3주년 방송에서 공개될 때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고, 패치된 뒤에도 몰픈월드라 불리며 블루 아카이브 1.5 나 2.0이냐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오픈월드의 기준에 부합하는건 아니며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대화 및 상호작용을 하고 다니는 건 일반적 JRPG나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긴 하지만, 여태까지의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구성된 스토리 파트와 일직선 진행의 전투 파트에 비해 UX면에서는 개선된 게임 진행 방식을 제시하여 유저들에게 그만한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무엇보다 호평을 받은 것은 실제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본작의 최대 강점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SD 모델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임을 고려할 때 그동안 전투 외에는 직접 조작해볼 일이 없어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션이나 행동을 볼 일이 적어 유저 불만사항까지 쌓여있던 게임에서, 아직 히나 1명이지만 필드에서 직접 조작하면서 상호반응할 수 있게된 UX제공은 애호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고 싶어하는 욕구에 찬 유저들에게 굉장히 크게 어필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미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헨나 학생들부터 모브들 심지어 소속 동아리가 없는 귀가부까지 대부분 게헨나 네임드 학생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학원 내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히나가 얼마나 빡세게 구르는지[4] 직접 볼 수 있다. 그래서 향후의 이벤트에도 이 시스템을 필수 도입해달라는 의견까지 있다.
파티 5일차부터 진행되는 요소로, 사실상 스토리 후에 남는 이벤트 포인트 소모 및 챌린지용 컨텐츠다. 필드1과 2는 공통적으로 이벤트 포인트 150을 소모해 크레딧과 장비상자, 이부키의 엘레프가 드랍되며 1에선 기술서, 2에선 B/D가 나온다. 필드3는 챌린지 미션이나 실패해도 돌려받는 포인트 경감이 없고 이번 이벤트부터 클리어 덱 복사기능이 탑재되므로 클리어에 대한 부담이 낮아진 편이다.
분실물은 크게 종이비행기, 이부키의 개인물품, 그 외로 나뉜다. 종이비행기는 화면에 종이비행기가 보이므로 비교적 찾기 쉬우나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분실물을 발견하면 25 청휘석을 주지만 이부키의 개인물품은 이부키의 엘레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일부 분실물은 일정을 진행해야 발견 트리거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2. 3일차엔 특정한 탐색요소가 개방되고 해당 요소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모든 지역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일부는 해당 지역의 일정을 진행할 땐 발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5일차 후엔 커튼콜의 스토리는 1일차로 돌아가지만 분실물 및 탐색요소의 진행사항은 리셋되지 않는다.
분실물 번역 링크 모음 #1#2
상점은 이부키와 마코토가 담당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위 재화의 개념이 아니라서 남는 재화는 모두 크레딧으로 바꿔야 하는 점에 주의.
1. 개요[편집]
- 일본 서비스: 2024년 1월 24일 ~ 2024년 2월 7일
일본 서비스 3주년 기념 페스 블루아카 라이브!에서 공개된 이벤트로, 새해의 아페리티프 이벤트 뒤로 거의 1년만에 돌아온 게헨나 학원이 메인이 되는 이벤트다. '필드 탐색'이라는 히나의 일상을 주축으로 하는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며,[1] 이부키가 배포된다. 이로하 말고는 오랫동안 실장되지 않았던 만마전의 하누마 마코토와 탄가 이부키가 실장 되었으며, 특히 캐릭터 인기 순위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부동의 인기 캐릭터 히나의 드레스 버전이 3주년 페스 캐릭터로 실장되었고 심지어 보컬 노래까지 추가되면서 과연 개발진이 3주년 이벤트 답게 기합을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인 스토리와 연관된 부분은 불명이나, 이벤트로 따지면 불인의 마음 이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2]
2. 특징[편집]
게헨나 학원 학생들로 편성 시 재화 보상 보너스가 있다. 이벤트 중반에서야 픽업이 시작되는 드레스 히나는 어떤 재화든 15% 보너스만 있으므로 딱히 손해볼 건 없다.
3. 스테이지[편집]
3.1. 스토리[편집]
이벤트 스토리 모드는 기존의 임무와 스토리 모드를 반반 섞어둔 방식이다. 각 스테이지 별로 전투와 스토리 컷이 함께 진행되며, 스테이지별로 입장시 AP 10이 요구되며, ★ 점수제가 존재한다. 다만 ★★★을 얻어도 소탕 기능은 열리지 않는다. 어차피 한번이라도 본 스토리 컷은 따로 볼 수 있으며 퀘스트에 비해 보상이 이벤트 포인트 겨우 하나로 매우 적으므로 한번 깬 뒤에 다시 플레이 할 가치는 낮다.
이벤트의 배경에 따라 스토리는 날짜가 지나거나 후술할 필드 탐색을 진행해야 열리는 방식이다.
3.2. 퀘스트[편집]
좀 더 기존의 임무와 비슷한 스테이지지만, 스테이지에 따라 필요 AP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을 얻으면 소탕 기능이 열리며 소탕을 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역대 최고 보상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퀘스트 스테이지는 이벤트 개시일에 모두 열린다.
4. 필드 탐색[편집]
챌린지를 대신해 추가된 이번 이벤트의 스토리 진행 요소로, 선생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와 이에 따른 히나의 시점에서 필드 탐색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첫날 기준 닷새 뒤에 파티가 개최되고 이에 따라 스토리가 개방되는 만큼 탐색도 하루에 일부분만 개방된다. 스토리 및 탐색이 끝나는 5일차에 추가되는 전투(戦闘)를 통해 이벤트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부키의 엘레프 및 BD 또는 노트 등을 획득을 후 있게 되고, 필드에서 추가적인 이야기와 분실물(忘れ物)을 찾는 커튼콜(カーテンコール) 또한 개방되어 지속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커튼콜은 매일 진행요소가 변경되는 미니 스토리가 있으며[3] , 분실물도 일부 변경되는 만큼 커튼콜의 필드 탐색도 숙제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SD 모델을 최대한으로 살리며 게헨나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어드벤처로 3주년 방송에서 공개될 때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고, 패치된 뒤에도 몰픈월드라 불리며 블루 아카이브 1.5 나 2.0이냐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오픈월드의 기준에 부합하는건 아니며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대화 및 상호작용을 하고 다니는 건 일반적 JRPG나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긴 하지만, 여태까지의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구성된 스토리 파트와 일직선 진행의 전투 파트에 비해 UX면에서는 개선된 게임 진행 방식을 제시하여 유저들에게 그만한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무엇보다 호평을 받은 것은 실제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본작의 최대 강점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SD 모델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임을 고려할 때 그동안 전투 외에는 직접 조작해볼 일이 없어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션이나 행동을 볼 일이 적어 유저 불만사항까지 쌓여있던 게임에서, 아직 히나 1명이지만 필드에서 직접 조작하면서 상호반응할 수 있게된 UX제공은 애호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고 싶어하는 욕구에 찬 유저들에게 굉장히 크게 어필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미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헨나 학생들부터 모브들 심지어 소속 동아리가 없는 귀가부까지 대부분 게헨나 네임드 학생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학원 내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4.1. 전투[편집]
파티 5일차부터 진행되는 요소로, 사실상 스토리 후에 남는 이벤트 포인트 소모 및 챌린지용 컨텐츠다. 필드1과 2는 공통적으로 이벤트 포인트 150을 소모해 크레딧과 장비상자, 이부키의 엘레프가 드랍되며 1에선 기술서, 2에선 B/D가 나온다. 필드3는 챌린지 미션이나 실패해도 돌려받는 포인트 경감이 없고 이번 이벤트부터 클리어 덱 복사기능이 탑재되므로 클리어에 대한 부담이 낮아진 편이다.
4.1.1. 필드 1[편집]
4.1.2. 필드 2[편집]
4.1.3. 필드 3[편집]
4.2. 분실물 및 추가사항[편집]
분실물은 크게 종이비행기, 이부키의 개인물품, 그 외로 나뉜다. 종이비행기는 화면에 종이비행기가 보이므로 비교적 찾기 쉬우나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분실물을 발견하면 25 청휘석을 주지만 이부키의 개인물품은 이부키의 엘레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일부 분실물은 일정을 진행해야 발견 트리거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2. 3일차엔 특정한 탐색요소가 개방되고 해당 요소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모든 지역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일부는 해당 지역의 일정을 진행할 땐 발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5일차 후엔 커튼콜의 스토리는 1일차로 돌아가지만 분실물 및 탐색요소의 진행사항은 리셋되지 않는다.
분실물 번역 링크 모음 #1#2
5. 상점[편집]
상점은 이부키와 마코토가 담당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위 재화의 개념이 아니라서 남는 재화는 모두 크레딧으로 바꿔야 하는 점에 주의.
- 고급 칵테인 잔
달콤한 포도 주스가 담긴 유리 재질의 칵테일 잔. 한 손에 잔을 들고 살짝 흔들어주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테이블 냅킨
보라색 꽃으로 예쁘게 장식한 테이블 냅킨. 만찬을 즐기기 전 무릎 위에 살포시 덮어두면 음식을 흘려도 문제없다.
[1] 이벤트 스토리 또한 연동되어 선생의 시점으로 만마전의 실상을 그린 메인 스토리, 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히나의 시점에서 해결해나가는 필드 탐색의 이중 구조로 되어있다.[2] 마코토가 인법연구부를 구하러가기 전까지는 이부키가 마코토와 대화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본 이벤트에서는 이부키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이후 시점일 가능성도 있다.[3] 완전히 새로운건 아니고, 커튼콜 5일차 진행이 끝나면 다시 커튼콜 1일차로 돌아간다. 스토리를 놓친 경우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두자.[4] 취소선이 있긴 하지만, 이번 이벤트 수준으로 바쁜 것은 연 4번은 있을 정도로 게헨나에서 평범하게 돌아가는 일상이라고 언급된다.[5] 3일차 일정인 오늘은 맑음 완료 후에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6] 청휘석 대신 이부키의 엘레프 획득[7] 곰 가방과 닌페로 굿즈 양방을 발견해야 발견 트리거가 성립. 입수후 이부키에게 말을 걸면 추가로 이부키의 엘레프 10개가 획득된다.[8] 2일차 일정인 미식에 대한 예의 완료 후에 발견 가능. 미식에 대한 예의 자체가 준코의 잃어버린 식권을 찾는 퀘스트라 준코가 잃어버린 진짜 식권은 퀘스트 클리어 후에 찾을 수 있게 해 놓았다.[9] 5일차에 교실에 있는 쓰레기통을 3번 조사하면 크레용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19:58:54에 나무위키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